아리수를 시판하면 아마 생수시장은 요동칠 것 | ||||||
"수돗물 자체보다 낡은 수도관을 걱정하는 시민이 많다. 집안의 낡은 배관 관리도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이다." | ||||||
또한 아리수는 수질비교검사 51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건강은 물론 우리에게 심리적 영향을 주는 세균검사에서도 시판하는 생수와 별 차이가 없었으며, 일반세균 검사에서는 아리수가 오히려 시판하는 생수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즉 지금 시판하고 있는 생수에서는 일반세균 기준치의 저온세균이 18배 이고 중온세균은 무려 20배를 초과 한 것으로 검사결과가 나왔다고한다. 설마 그럴까....? 하면서도 검사기관에서 하였다니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 하지 않겠는 가 ? 아리수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은 여기서도 나타나고 있다. 더 나아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번에 시청 앞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생수를 수거해와 아리수와 물맛 비교 평가를 했는데 여기서도 아리수가 더 좋은 평가가 나왔다고한다. 그 평가 결과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선호도 조사 응답자 1249명중 생수와 아리수가 차이가 없다가 80명(6.4%)으로 나왔으며, 생수가 더 좋다가 251명(20%), 정수기 물이 더 좋다가 291명(23%)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에 반해 아리수 물맛이 더 좋다는 응답이 무려 절반이 넘는 627명(50%)이나 나왔다고 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꼭지의 수돗물 수질관리를 위해 서울시내 전역에서 인구 25,000명당 1점씩 420여점을 매월 검사하고, 시민과 함께 연간 710여개소의 수도꼭지 물을 조사하고 있으며, 아리수 품질 관리제를 통하여 연간 각 가정 5만개소의 수질을 수시로 검사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집은 5년 전에는 정수기물을 먹다가 이후 생수를 먹었으며 2년 전부터 지금까지 아리수 수돗물을 음용하고 있다. 장마철이면 가끔 녹물이 나오거나 흙탕물이 나올 때도 있지만 상수도사업본부를 믿고 거리낌 없이 아리수 수돗물을 먹고 있지만 사실 그때는 우리 집에서도 끓여 먹고 있다. 수돗물 자체보다 낡은 수도관을 걱정하는 시민이 많다. 집안의 낡은 배관 관리도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이다. 그래도 나는 사람들이 모인 장소이면 아리수 수돗물에 대해서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한다. 나는 내가 직접 실천하고 있으니까 떳떳하게 누구에게나 말한다. 아리수를 시판하면 아마 생수시장은 요동칠 것이다. 값싸고 관에서 검증한 안전하고 우수한 물을 다중시설은 물론 모두가 이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시판하는 생수나 정수기물 우리가 보지 못해서 그렇지 안전성 우수성을 장담 못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생수나 정수기 물을 사서 마시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도 대부분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있기 때문이다. 상수도 전문가인 박재광(50 미국 위스콘신대학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수돗물은 24시간 수질감시와 엄격한 규제를 통과한 것이다. 제품별로 수질을 보증할 수 없는 샘물(생수)이나 미생물의 감염 위험이 높은 정수기보다 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이 그렇다. 우리가 사용하는 아리수 수돗물 물탱크는 6개월에 한번쯤 청소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런 것은 우리가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이다. 아리수 수돗물은 계속해서 우리가 더 관리하고 더 좋은 물로 바꿔 나가야 할 것이며 우리들의 책무이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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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18:18] ⓒ 나눔뉴스 (www.nanum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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